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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자립,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더 늦어집니다.
보호종료 이후 자립을 준비 중이라면, 한 달 50만 원 자립수당부터 정착금, 디지털 교육, 운전면허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여기 있습니다.
공신력 있는 정부·지자체 정보를 바탕으로, 신청 자격, 방법, 제출 서류, 그리고 혜택별 꼼꼼 꿀팁까지 한눈에 정리했어요.
지금 읽기만 해도 '공고 놓침 → 기회 상실'을 피할 수 있습니다. 놓치지 마세요.
자립준비청년이란? 신청 자격 기준
지원 대상은 ‘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 보호종료 후 5년 이내의 자립준비청년’, 또는 ‘18세 이후 보호기간을 연장한 청년’ 등입니다.
또한 만 15세 이후 조기 보호종료자는 만 18세가 된 이후 5년 이내 대상에 포함됩니다. (‘24년 2월 9일 개정된 아동복지법 적용 기준)
이 기준은 자립수당, 정착금, 그리고 다양한 지원을 받기 위한 공통 자격 기준이므로, 본인이 해당 조건에 포함되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.
자립수당 – 한 달 50만 원, 온라인 / 방문 신청
● 지원 내용: 월 50만 원, 최대 60개월(5년)까지 청년 본인 계좌로 지급
신청 방법
● 온라인: ‘복지로’ 홈페이지 → 로그인 → 복지서비스 신청 → 복지급여 신청 → 아동청소년 → 보호종료아동자립수당
● 방문: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(대리인은 신분증 등 증빙 필요)
●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의 경우, 주민센터 방문 신청 및 상담도 가능합니다.
신청 시 제출 서류(지역별로 추가 요구 가능)
● 자립수당 신청서, 신분증, 사이버강의 이수증(보호종료아동 자립교육 이수 필수)
● 추가로 통장 사본, 보호종료 확인서,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 등도 요구될 수 있습니다.
● 신청 기한: 상시 신청 가능하며, 보호종료 전 30일 이내 사전 신청도 허용됩니다.
자립정착금 – 최대 수천만 원까지!
● 지원 내용: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공하는 자립정착금, 지급액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:
→ 서울: 2,000만 원
→ 대전·경기·제주: 1,500만 원
→ 부산: 1,200만 원
→ 기타 지역: 1,000만 원 이상
● 조건: 자립준비청년(18세 이후 보호종료자)이며, 전국 지자체 중 해당 지역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● 신청 방법: 기본적으로 해당 시·도 담당 부서(예: 아동청소년과 등)에 방문 및 서류 제출 방식입니다.
● 구체적인 절차나 필요 문서는 지역별 공고를 반드시 확인하세요.
디지털 진로지원 사업 “디벨롭 (Develop)”
자립준비청년이라면 금전적인 지원 외에도 교육,진로,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.
그 중 대표적인 것이 "디벨롭(Develop)" 디지털 진로사업 입니다.
● 지원 내용: AI·디지털 기반 창업·창작·취업 교육 및 인턴십까지 제공되는 종합 진로지원 프로그램입니다.
→ 전 교육 무료, 교육 참여 시 식사 제공, 교육수당 매월 최대 60만 원.
→ 해외 창업탐방, 자격증 응시료·취득 지원, 인턴십 지원금(최대 250만 원/월)
● 신청 대상: (예비)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(청소년쉼터 이용자 포함)
● 신청 방법
→ 온라인 신청 (flagup.kr 또는 자립정보ON 플랫폼).
→ 과정별 모집 공고에 따라 신청 (상시 모집 또는 특정 시기 공고)
● 문의: 기관별 담당자 이메일·전화로 문의 가능 (via 함께일하는재단 등)
신청 시 유의사항 & 꿀팁
꿀팁 | 설명 |
공고 확인은 필수 | 지원금 및 자립수당, 정착금 등은 지역 및 시기별로 조건과 금액이 다름, 반드시 공식 공고 확인. |
온라인+방문 병행 | 온라인(복지로 등)과 방문 신청을 각각 준비해두면 미처 몰랐던 지역별 지원도 알 수 있습니다. |
제출서류 꼼꼼히 준비 | 신분증, 신청서, 이수증, 통장사본, 위임장 등, 해당 기관별 서류를 빠짐없이 챙기세요. |
상담 활용하기 | 보건복지콜센터(☎129), 지역 주민센터, 아동권리보장원 상담센터 등을 통해 정확한 안내를 받으세요. |
기한을 놓치지 않기 | 정책별 신청 마감·심사 기간이 다르므로 “상시”라 하더라도 가능한 빠른 신청이 유리. |
중복신청 가능 여부 확인 | 자립수당 외에도 정착금·교육·주거비 등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 정책이 있으니 지원 중복 가능성 여부 확인이 중요. |
마무리
자립준비청년 제도는 자격만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, 지원 시기와 지역별 조건·금액은 다를 수 있습니다.
따라서 본인 거주지 기준의 최신 공고를 반드시 확인하고,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
특히 자립수당과 정착금, 교육·취업 지원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, 놓치는 혜택이 없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.
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오늘 바로 신청 절차를 시작하는 것이 자립의 첫걸음을 앞당기는 방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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