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하철1 기후동행카드 신청·사용구간, 지금 안 보면 손해! 매일 출퇴근이나 등·하교, 약속, 장보기 등으로 지하철과 버스를 자주 이용한다면, 교통비 부담이 꽤 크게 느껴질 겁니다. 하루 3,000~4,000원씩만 써도 한 달이면 10만 원이 훌쩍 넘죠. 그런데 2025년 8월 기준, 이런 교통비를 단번에 줄여주는 정책형 교통카드가 있습니다. 바로 기후동행카드입니다.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금액만 결제하면 한 달 동안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입니다. 여기에 따릉이까지 포함해 이용할 수도 있어,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높은 사람에게는 말 그대로 ‘가성비 끝판왕’입니다. 특히 올해 들어 사용 구간이 서울 전역에서 수도권 일부까지 넓어졌고, 만 19~39세 청년이라면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혜택 폭이 더 커졌습니다. 기후동행카드란? 기후동행카드는.. 2025. 8. 15. 이전 1 다음